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혜화역 시위 (문단 편집) ==== 시위 후 ====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종로구]] [[혜화역]]에서 5차 시위가 열렸다. 주최차 측 발표로는 1만 명 정도의 인원을 예상했으나 '''6만'''의 인원이 모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__경찰의 인원추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__''' 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인원을 추산하는지 알 수 없는 관계로 1~4차 시위 마찬가지로 이들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매우 어렵다. 게다가 6만명이라는 인원추산에 모순이 있는걸로 밝혀지고 있다. 해당 시위에서 진행했던 '문자총공'이라는 퍼포먼스에서는 의원들의 연락처를 시위 참가자들에게 유포하고 해당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이었는데. 대상이 된 의원들 중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이 '''15,000개 가량'''의 문자를 받았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건 모든 문자가 참석자가 보낸 것도 아닌 데다가, 설령 모든 참석자가 해당 문자를 보냈다 추산하더라도 '''최대 15,000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박 의원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거짓말을 했더라도 박 의원 휴대전화의 문자 수신 내역을 살펴보면 다 밝혀져 결국 박 의원에게 치명상을 입힐 것이고, 정치를 하루 이틀 하는 게 아닌 박 의원이 그 사실을 모를 리 없기 때문에 박 의원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시위 주최 측은 자신들의 이름과 얼굴 등을 감춘 채 활동하고 있지만 박 의원은 그렇지 않음을 감안하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는 더욱 분명해지기도 하고.]역시 이번에도 단독 보도를 나선 [[액시스마이콜]]은 시위 무대부터 역 출구 정도까지 '''듬성듬성'''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번 인원은 '''많이 잡아줘야 그나마''' 1만명 안팎인 것으로 파악했다. 그런데 지상파 3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사에서는 1~4차 시위와 마찬가지로 주최자 측이 주장하는 6만명이라는 인원을 그대로 진짜라는 듯 발표하고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7166|뉴스 9]],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864440_22663.html?menuid=nwdesk|뉴스데스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61865|8 뉴스]] 거의 모든 언론사가 근거도 없이 시위 측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쓰기 하는 수준이며 인원이 과장되었다고 의심하거나 신뢰성이 의심스럽다고 보도하는 언론사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박사모]] [[태극기 집회]] 당시에 주최측 추산 인원을 그대로 진짜라는 듯 발표한 언론은 [[뉴스타운]], [[노컷일베]], [[미디어워치]], [[미래한국]], [[미디어펜]] 등등 박사모들이나 보는 극우 언론들뿐이었다. 대부분의 대중들이 믿지 않는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수준의 일방적 허위 선전을 그대로 퍼나른다는 것은, '''국내 언론들 대부분이 [[페미나치]]질을 옹호하기 위해서 박사모와 동급의 [[가짜뉴스]]를 퍼나르는 [[찌라시]]로 전락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다가 2018년 10월 7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08644|세계일보 김주영 기자 기사]]에서는 "시위 주최측의 참가자 규모 부풀리기 논란이 있다"면서 주최측 추산 시위 인원에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시위 때마다 대부분은 주최측이 최대한 과장하는 인원과 경찰이 추산하는 인원이 서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편이고, 언론은 양측의 의견을 모두 담아 중립성을 지키는 방식으로 보도하곤 하는데, 현재 1~5차 시위에서는 주최측이나 언론이나 최대한 부풀려서 추산하고 있다. 시위에서는 사법부 편파판결도 규탄한다는 선언답게 판결들을 예로 들면서 편파판결을 없앨 것을 주장하였는데, 역시나 자기 말할 것만 다룰 집회라서 남성에 대한 편파판결의 상세는 쏙 빼먹었다.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경질 일을 들먹이거나 [[문재인|남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작 정현백의 후임은 메갈이 그렇게도 지지해 마지않던 [[진선미]]인데 그건 쏙 빼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